귀에 절대 넣으면 안 되는 것 4가지

면봉, 귀이개 조심해야 할까요?

귀 관리와 관련해 비슷한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면봉으로 살살 닦는 건 괜찮지 않나요?” “과산화수소 넣으면 귀지가 잘 녹는다고 하던데요?” “귀가 가려워서 귀이개로 파고 있어요.” “이어캔들이 귀지 제거에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이럴 때마다 꼭 말씀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귀는 생각보다 훨씬 예민하고, 조금만 조심하면 괜찮을 것 같아도 의외로 쉽게 다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공식인증 안양범계센터 대표 손재준입니다. 청각학을 전공한, 청능사로 스위스 소노바(포낙·유니트론), 독일 지멘스(현 시그니아) 본사 근무 경험과 10년 이상 난청 재활 및 청각 임상 경험을 통해 상태 확인부터 피팅, 사후관리까지 직접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 궁금해하시는 내용, 귀에 절대 넣지 말아야 할 것 4가지를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왜 귀에 뭔가를 넣는 행동이 위험할까요?
또 귀지는 단순히 더러운 것이 아니라 먼지와 세균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귀안을 늘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는 공간처럼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넣기 시작할 때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귀지를 더 깊이 밀어 넣거나, 피부에 상처를 내거나, 심하면 고막 손상과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면봉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바로 면봉입니다. 많은 분들이 살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면봉이 귀지를 밖으로 빼내기보다 더 안쪽으로 밀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외이도 피부를 긁어 상처를 만들 수 있고, 너무 깊이 들어가면 고막 손상 위험도 있습니다. 원문에서도 면봉은 고막 손상의 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합니다. 귀가 가려울 때 면봉을 쓰면 잠깐 시원할 수는 있지만, 외이도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 나중에 더 가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인터넷에서 귀지 제거 방법으로 간혹 언급됩니다.

보글보글 거리는 느낌 때문에 귀지가 잘 녹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무조건 안전한 방법은 아닙니다.
과산화수소가 귀지 제거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일 수는 있어도 외이도 피부를 자극하고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습진, 피부염, 염증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자극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또 귀가 가려운 원인이 꼭 귀지 때문만은 아닙니다. 외이도가 건조해서 가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럴 때 과산화수소를 반복해서 넣으면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수 있습니다.

3. 이어캔들 이어캔들은 아직도 귀지를 빼주는 방법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귀에 캔들을 꽂고 불을 붙이면 흡입 효과로 귀지가 빠져나온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효과보다 위험성이 더 크게 지적되는 방법입니다. 이어캔들에서 녹은 왁스가 귀안으로 떨어져 외이도나 고막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심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이어캔들은 민간요법 정도로 가볍게 볼 것이 아니라, 귀에 직접 손상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방법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4. 귀이개, 머리핀, 차 키, 클립 같은 생활용품 이 부분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면봉보다도 귀이개입니다. 귀지가 있는 것 같으면 무의식적으로 귀이개를 넣어 정리하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밖에도 머리핀, 차 키, 클립, 볼펜 끝 같은 생활용품으로 귀를 건드리는 경우도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특히 귀이개는 귀 전용 도구처럼 느껴져 더 자주, 더 깊이 넣게 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가장 조심해야 할 물건 중 하나입니다. 외이도 피부를 긁어 상처를 만들고, 귀지를 안쪽으로 밀어 넣고, 심하면 고막 가까이까지 자극할 수 있습니다. 잠깐 시원한 느낌은 줄 수 있어도 잘못 건드리면 그 대가는 훨씬 크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럼 귀지가 많거나 귀가 가려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귀지는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귀지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 쌓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바깥쪽으로 빠져나옵니다.

따라서 억지로 안쪽을 파내기보다 흘러나오는 부분만 손가락으로 가볍게 털어내는 느낌으로 관리하는 정도가 더 안전합니다. 다만! 외이도가 좁은 경우 귀 안쪽 굴곡이나 꺾임이 심한 경우 귀지가 원래 잘 뭉치거나 단단하게 쌓이는 경우 이럴 때는 귀지가 안쪽에 남아 자연스럽게 빠져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 직접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를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실제로 간혹 귀지가 꽉 막히면서 본인도 모르게 청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귀지가 있다고 무조건 파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 빠져나오지 않는 구조라면 무리해서 건드리기보다 안전하게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관리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귀에 넣지 않는 것이 좋은 대표적인 것들은 면봉, 과산화수소, 이어캔들, 귀이개를 포함한 뾰족한 생활용품입니다.

잠깐 시원하거나 해결되는 느낌을 줄 수는 있어도, 실제로는 외이도 자극, 염증, 고막 손상,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귀는 생각보다 훨씬 예민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안전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에서는 보청기 뿐 아니라 귀 관리와 관련해서도 보다 현실적인 방향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75, 동안프라자 202호 범계역 4번 출구 도보 3분 / 무료 주차 지원 📞 031-343-7979 📞010-4697-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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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칼럼은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 전문가의 의견이며, 제품 선택과 청력 관리는 개인의 청력 상태·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담은 센터 방문 및 청력검사를 통해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