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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 여러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나면
기운이 빠지는 것 같아요.
사람 말이 잘 안 들리면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난청이 있는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단순히 “안 들린다”라는 불편만큼 대화 후 유난히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피곤하다는 표현을 자주 듣습니다. 02 2022 3927 특히 식당이나 카페, 가족 모임처럼 여러 소리가 섞이는 환경에서는 말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 대표 손재준 입니다. 지역 유일 한림대학교(본교) 청각학 전공 청능사 자격 보유 스위스 소노바(포낙/유니트론) 본사 근무 독일 지멘스(현재 시그니아) 본사 근무 포낙 공식 인증 센터 10년 이상 난청 재활 및 청각 임상 경험 인피니오 스피어 우수센터 수상

오늘은 난청이 왜 피로감과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최근 포낙에서 공개한 연구를 통해 보청기가 소음 속 청취노력을 줄이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 들리면 왜 더 피곤할까요?

난청이 있으면 단순히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만 문제가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 표정을 보고, 입 모양을 보고, 앞뒤 문맥을 추측하고, 놓친 단어를 머릿속에서 다시 맞춰야 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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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 소음 속에서 말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위해
추가로 쓰는 노력을
청각학에서는 청취노력(Listening Effort)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정상적으로는 자연스럽게 들려야 할 대화를 머리를 써서 억지로 따라가는 상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은 들었는데 대화 끝나고 나면 너무 피곤하다”라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피로는 수면 부족, 스트레스, 약물, 빈혈, 갑상선 문제, 우울·불안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 다만 난청이 있는 분에게는
듣기 위해 계속 집중해야 하는 부담이 피로감을 키우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의가 많은 분 여러 사람과 자주 대화하는 분 식당이나 카페처럼 시끄러운 곳에 자주 있는 분 은 청취노력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즉, 난청이 만성피로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잘 안 들리는 환경에서 계속 대화해야 한다면 피로를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고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포낙은 이 ‘청취노력’을 어떻게 연구했을까요?

최근 포낙은 오데오 인피니오 스피어의 스피릭 스피치 클래리티2.0 즉 큰 소음 속 말소리 환경 프로그램이 소음 속에서 청취노력과 말소리 이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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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는 숙련된 양이 보청기 사용자 26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소음 속에서 문장을 듣고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듣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지 를 평가했습니다. 여기에 fNIRS(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라는 비침습적 뇌신경 영상 방법을 이용해 말소리를 들을 때 뇌의 혈류와 산소화 변화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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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연구 결과] 주관적 청취노력 감소(좌) 및 청취 정확도 13.9% 향상(우) 비교 그래프 (출처: Phonak Field Study News) 쉽게 말하면

💡 사용자가 느끼는 피로뿐 아니라,
말을 듣는 동안 뇌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쓰는지도 함께 살펴본 연구입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연구에서는 큰 소음 속 말소리 환경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 말소리 이해 정확도는 높아지고, 주관적인 청취노력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기본 조용한 환경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평균 청취 정확도는 약 14% 향상됐고, 주관적인 청취노력은 ‘보통 수준의 노력’에서 ‘적은 노력’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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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 소음 속에서 말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면서도
대화를 따라가기 위해 쓰는 힘은 줄어들 수 있었다

는 의미입니다.

뇌 반응에서도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이번 연구가 흥미로운 이유는 단순히 “덜 힘들었다”라고 답한 설문만 본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fNIRS 측정에서는 큰 소음 속 말소리 환경 프로그램 사용 시 인지적 판단과 청취노력에 관여하는 좌측 전두엽 영역의 혈류 산소화 수준이 일반 프로그램보다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소음 속에서 말을 이해할 때 뇌가 사용해야 하는 인지적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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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결과를 “보청기를 쓰면 만성피로가 치료된다” 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연구가 확인한 것은

💡 특정 소음 환경에서 말소리를 듣는 데
필요한 청취노력이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왜 인피니오 스피어는 소음 속에서 차이를 만들까요?

오데오 인피니오 스피어는 DNN(심층신경망)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소음 속에서 말소리를 추출하고 강화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큰 소음 속 말소리 환경 프로그램은 스피릭 스피치 클래리티 방향성 마이크, 소음 처리 기능 을 함께 활용해 시끄러운 환경에서 상대방의 말을 좀 더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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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단순히 모든 소리를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식당에서 전체 소리를 줄여버리면 주변 소음뿐 아니라 필요한 말소리도 함께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핵심은 소음은 부담스럽지 않게 줄이고, 대화에 필요한 말소리는 충분히 유지하는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은 청취노력을 꼭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보청기를 선택할 때 많은 분들이 “몇 채널인가요?” “최신 제품인가요?” “AI가 들어갔나요?” 를 먼저 보십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착용했을 때 대화하는데 수월한가? 특히 식당에서 대화하고 나면 유난히 지치는 분 회의가 끝나면 머리가 피곤한 분 여러 사람이 이야기하면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집중하는 분 소음 속에서 말은 들리는데 이해가 어려운 분 이라면 단순 음량보다 청취노력의 차이를 직접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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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로 피로를 줄일 수 있을까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절하게 맞춘 제품이 필요한 말소리를 더 잘 전달하고, 소음 속에서 대화를 따라가기 쉽게 만들어준다면 사용자는 놓친 말을 계속 추측하거나 상대방의 입 모양을 과도하게 보고 몇 번씩 되묻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대화할 때 느끼는 청취 피로가 줄어드는 분도 있습니다.

💡 그러나,
보청기만 착용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청력, 어음분별력, 소리 민감도, 생활환경에 맞게 정확하게 피팅 되어야 합니다.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저희 센터에서는 이렇게 확인합니다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에서는 단순히 조용한 방에서 “잘 들리세요?” 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현재 청력과 어음분별력을 확인하고, 식당, 모임, 차량, 여러 사람이 대화하는 상황 등 실제로 힘든 환경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봅니다. 이후 가상음향피팅을 통해 소음 환경을 재현하고 말소리가 얼마나 편하게 들리는지 직접 비교합니다. 또한 실이측정을 통해 실제 귀안에서 필요한 소리가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보청기의 목적은 단순히 더 크게 듣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덜 신경쓰고, 조금 더 편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마무리하며

잘 안 들리면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난청이 있을 때 말을 이해하기 위해 뇌가 더 많은 정보와 집중력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포낙 연구에서는 오데오 인피니오 스피어의 큰 소음 상황 속 대화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

💡 소음 속 말소리 이해 정확도가
약 14% 향상되고,
주관적 청취노력과 뇌의 인지적 부담 지표가 감소한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다만 이를 “보청기가 만성피로를 치료한다”라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보다 정확한 표현은 소음 속에서 대화를 듣는 데 필요한 노력을 줄여 청취 피로를 덜 느끼도록 도울 수 있다 입니다.

안 들리면 피곤한 이유? 만성피로가 난청 때문일까? 보청기로 덜 피곤하게 가능할까?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에서는 현재 청력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힘들게 듣고 있는지까지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좋은 보청기는 단순히 크게 들려주는 제품이 아니라,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쓰는 힘까지 줄여주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맞춰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75, 동안프라자 202호 범계역 4번 출구 도보 3분 / 무료 주차 지원 📞 031-343-7979 📞 010-4697-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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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재준 ·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 대표
  • 청각학 전공 / 청능사 자격 보유
  • 스위스 소노바(포낙·유니트론) 본사 근무
  • 독일 지멘스(현 시그니아) 본사 근무
  • 포낙 공식 인증 센터 · 10년 이상 난청 재활 임상
  • 인피니오 스피어 우수센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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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칼럼은 포낙보청기 안양범계센터 전문가의 의견이며, 제품 선택과 청력 관리는 개인의 청력 상태·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담은 센터 방문 및 청력검사를 통해 안내드립니다.